아보카도를 넉넉하게 올려준 오픈샌드위치입니다
한접시로 두사람이 먹어도 충분한 양의 샌드위치였습니다
재료
호밀빵 1조각
아보카도 1개
수란 1개
슬라이스햄 2장
슬라이스 치즈 1장
홀그레인머스터드 1작은술
마요네즈1:양파피클국물 2 비율 소스 적당량
발사믹글레이즈 적당량
향이 강하지 않은 식물성 오일 약간
호밀빵 한조각을 오일 두른 팬에
앞뒷면 살짝 구워주었습니다
전날 집에서 만든 호밀빵이라
많이 굳은 편이라서 팬에 구웠고
버터 사용해서 구워도 됩니다
만일 당일 구운 부드러운 호밀빵이거나 당일 사온 호밀빵이라면
오일이나 버터두른 팬에 굽기 보다는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토스터에 구워서
수분을 날려 사용했을 겁니다
팬에서 살짝 구운 빵을 접시에 올리고
윗면에 홀그레인머스터드를 발라주었습니다
아보카도 반개를 적당히 으깬 후
마요네즈에 양파피클 국물을 섞은 소스를
한 숟가락 넣고 버무려준 것을 올려주었습니다
샌드위치용 슬라이스 햄은
뜨거운 물에 담궜다 건져서
반 접어서 두장 올려주고
슬라이스 치즈도 한장 올려주었습니다
남아 있는 아보카도 반개를 썰어서 올려주고
수란도 하나 올려주었습니다
수란은 냄비에 물을 끓인 후 식초를 한숟가락 넣고
휘휘 돌려주면서 달걀을 넣어 익혀주었습니다
마요네즈에 양파피클 국물 더한 소스 남은 것을
아보카도 위에 뿌려주고
발사믹글레이즈도 좀 뿌려주었습니다
잘라보았습니다
아보카도도 부드럽고 수란도 부드럽습니다
포크와 나이프를 들고 먹는
아보카도 오픈샌드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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