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또 한해가 새로 시작되었다
예보대로 눈이 내리는 새해 첫날...
환경 속의 여러가지 악재가
새해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를 하기 어렵게 만드는 것이 사실이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는 살아가고
역사도 이루어져가므로
시간이 지나...
역사의 어느 한 시점에 서게되면
2013년
왜 그렇게 참담한 마음으로
시작할 수 밖에 없었는지
시작했어야 했는지
지금보다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고 인정도 할수 있으리라...
개인적으로는 춥고 눈 많은 산속 생활...
덜 우울해하길..
또
가족 모두 건강하고
자신의 의지박약을 확인하는 날이 좀 적길...
그리고
웃는날도 많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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