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 앉은 아이들의 2019년 3월 모습- 쉼없이 변화하고 있는 식물들 업무용 아파트의 창가에서 자라고 있는 식물들의 봄맞이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단단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고 있는 모습입니다 겨울 동안 붉게 물들었다가 색이 거의 다 빠지고 있기도 하고 잎꽂이로 빼곡해진 모습 작년에 이사할 때 떨어진 잎들 얹어두었는데 상처난 모체 옆에 올라와 대..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19.03.01
다육이 - 아가들 햇빛 좋아하는것으로 알려진 다육이 그러나 올여름의 강렬한 햇빛과 무더위는 다육이들도 지치게 했었다 그 와중에도 건강한 상태를 유지한 아가 다육이들이 있다 작년에 잎꽂이했던 청성미인 철화인가 싶었는데 얼굴이 여러개인 형태로 자랐다 역씨 잎꽂이로 자란 녀석.. 아가가 옆에 또다른 아가를..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10.10.13
그들의 생명력 화원에서 얻어온 홍옥새끼들이 정말 많이 컸다 그런데 이사하고 나서 홍옥이 점점 청옥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햇빛은 예전 집보다 잘들면 잘들었지 결코 약하지 않은데... 유리창이 문제인가 싶기도하다.... 홍옥의 작년모습 정말 너의 생명력이 대단하구나... 두줄기였던 염좌는 헤아릴수 없이 늘어..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9.07.08
지난 주 들인 다육이와 선인장 학교 근처에 있는 다육이와 선인장 농장에 다녀왔습니다 사고 싶은건 너무 많았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몇가지만 데려왔어요... 벽어연입니다 성을녀이구요 성을녀 새끼 두개는 조그만 토분에 심었어요 대정기린이란 선인장입니다 딱히 어울리는 화분이 집에 없어서 본래 담겨 있던 플라스틱 화분을 ..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7.09.15
조금씩 변화하는 꽃소식... 매일 조금씩 조금씩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화분들입니다 수줍게 올라온 바이올렛 꽃봉우리입니다 아직은 정말 수줍어 고개도 못들고... 이제 자신감이 생겼나봅니다 고개를 들고... 얼굴보여주는 녀석들이 늘었습니다 며칠사이 이렇게 많이 피었네요 바이올렛 잎꽂이로 생겨난 새끼입니..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7.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