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꽃과 가지꽃 그리고 쪽파- 2018 여름에서 가을로 너무나도 더웠던 올여름 7월 8월 연일 기록적인 혹서에 사람도 식물도 모두 지쳐갔던 시간 화분에 키우는 바질입니다 더위에도 묵묵히 연일 보랏빛 고운 꽃을 피웠습니다 작년에는 줄기를 잘라가며 키웠더니 풍성하게 모양을 잡을 수 있었지만 그 대신 진딧물에 몸서리를 쳤던 기억이 있..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18.10.07
가지꽃 씨앗으로 키운 가지입니다 잎들의 상태가 점점 않좋아져 걱정하던 중 수줍게 꽃 한송이가 올라왔습니다 다음날은 활짝 피었고... 붓으로 수정을 시켜주면 열매가 맺히려나 잠시 생각했는데 하루만에 지고 말았습니다 또 다른 꽃이 와 줄지...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17.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