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미수 만들 때
커피에 적셔주는 과자..
레이디핑거라고도 하고
사보이아르디라고도 부르는 과자지요
그 동안에는 직접 구워 썻는데
올해 처음 시판 제품을 구입하여 보았습니다

완제품을 구입하여 사용하는건
만드는 것에 비해 편하지요
시간 절약은 말할것도 없고요
이 사진은 두번째로 구입한
제품의 포장 사진입니다

12개씩 속포장된 과자가
4봉 들어있는 제품으로 구입했는데요
당연히 판매 제품이니
균일한 크기와 모양 및 두께고요
구움색은 밝은 편이었습니다

이 사진은 처음 구입했던 제품인데요
구움색은 두번째 제품보다 진했습니다
티라미수를 완성할 용기 크기에 맞춰
커팅을 한 상태의 사진입니다

레이디핑거 과자가
꽤 단단한면서 잘 깨지는 편인데도
완성한 티라미수 단면을 보면
커피액에 충분히 적셔진채로
크림에 파묻혀 있어도
형태가 잘 유지됩니다

직접 만드는 과정도
무지하게 어려운건 아닙니다
재료도 간단한 편이고요
다만 기술과 연습이 부족한 저는
균일하게 만들기는 늘 어려워요
반죽을 짤주머니에 담아 짜는데
특히 스틱 형태로 만들 때
반듯하게 짜는것도 안되는 경우가 많고
길이도 다르고 두께도 일정하질 않아요

반죽을 동글게 짜서 완성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컵 티라미수를 만들때는
동글게 만들어 쓰는게 편합니다
제가 만들어 쓰는 것은
판매 제품에 비해
덜 단단하고 부드러운 편이더군요
모양은 용기에 맞춰 만들 수 있고요
그때그때 필요한 만큼만 만들어 쓰면 되니
남은 재료 보관할
냉동실 속 자리가 필요하지도 않고요
처음에는 48개 들이 1봉을 구입하여 사용했고
두번째는 48개 들이 4봉을 구입했습니다
냉동실에 보관중인 제품이 아직 많아요
앞으로도 계속 구매할지
직접 만들어 쓸지는 잘 모르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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