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반통 절여서
막김치 조금 담았는데
간이 좀 셉니다
어떤 재료를 더해줄까 하다가
냉장고에 가득한 사과를 더해서
버무려 먹고 있습니다

사과는 김치 전체에
버무려둔것은 아니고
식탁에 올리기 전
김치통에서 김치 한줌 정도 덜어서
사과 반개 정도 썰어 넣고
슬슬 버무려 먹습니다
나박나박 자른 달콤 새콤한 사과가
아직 익지 않은 짭잘한 김치와
이렇게 어울리는 맛이날줄 몰랐네요^^
이런 조합!
사과랑
간이 세면서 익지 않은 김치
맛있게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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