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선에 있지 않은 빵집인데
일부러 찾아가서
줄까지 서가며 사온 빵들 중 사진이 있는두 가지
앙버터빵
어두운 색감의 바게트 사이에 든 앙금과 버터
다양한 속재료가 든 맘모스빵
다른 빵들도 몇 가지 더 샀는데
사진은 안찍었었고
사실 이 두 가지 빵도
먹고 남은 거의 마지막 부분 찍은것..
맛과 가격은 나쁘지 않은 수준
다른 종류의 빵들과 케이크도
좀 더 사봐야겠다고 생각했던 빵집
이 때 이렇게 찾아가서 빵을 산
진짜 이유는 빵과 무관한것이었고
그 일을 하기 위해 다만
빵집을 갔던것이었으므로
언제 다시 가게 될지는 잘 모르겠는 빵집...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그 날 이 빵집에 가게되었던
그 목적이 생각나서
해보는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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