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남은 로스트치킨 살코기 부분과
양배추, 마요네즈, 피클주스, 후추를 섞어 갈아낸 후
빵에 발라 먹었습니다
재료
로스트치킨 살코기 부분 1/2컵
양배추 자른것 1/2컵
마요네즈 3~4큰술
피클국물 3~4큰술
후추 약간
미니 믹서기에 로스트 치킨 살코기 부분과
양배추 자른것 재료의 절반(한번에 다 넣어줘도 됩니다),
마요네즈, 피클국물(종류 무관)를 넣고 갈아줍니다
미니믹서기에 10~20초 정도만 갈아줘도 될겁니다
양배추 자른것 나머지와 후추를 더해주고
잠시더 갈아줍니다
빵에 발라먹기 좋게 완성된
로스트치킨 스프레드입니다
중력분과 프랑스 밀가루 혼합하여 구운 바게트
속을 좀 뜯어낸 후 로스트치킨 스프레드를 채워 먹기도 하고
바게트를 자르고 반 갈라 펼친 후 속살을 손으로 좀 뜯어내고
로스트치킨 스프레드를 펴발라주고
양상추, 로스트치킨 살코기 찢은것, 오이피클을 올려준 후
머스터드 소스를 약간 뿌려주면
샌드위치도 완성됩니다
종이 호일에 싸서 출근 하는 사람 손에 들려보내고..
바게트를 조그맣게 뜯어 스프레드를 조금씩 올려 먹기도 했습니다
로스트치킨을 잘게 찢고
자른 양배추와 마요네즈, 후추를 넣고 버무려서
빵에 올려 먹어도 되는데
호김심이 발동하여 재료들을 갈아본 것입니다
빵에 발라 먹으니 편하긴 했지만
씹는 맛이 너무 적다 싶어서
다시 한다면 재료들을 곱게 갈지 않고
적당히 다지는 정도만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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