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만들었던 동전 지갑입니다
양말 버릴려고 보니 발등 부분은 멀쩡하고
무늬도 괜찮아보여 만들었던건데요...
양말이 바닥은 낡거나 변색되어 버릴때가 되어도
발등 부분은 너무 멀쩡한 경우가 많지요...
바닥만 낡은 양말 세켤레 가지고 만든 동전 지갑 세개입니다
하드에 있는 사진 정리하다 보니 완성 사진이 한장 있네요
한개는 동생주고 두개는 백원과 오백원 동전지갑으로
제 차에 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돈주고 산 지갑이나 제대로 쓰라고 하거나
값싸고 예쁜 동전지갑이 지천인데
무슨 궁상이고 시간 낭비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기는 합니다
홈질 위주의 손바느질로 대충~금방~ 만들었었는데
과정 사진이 없으니
만드는 방법은 못올리네요
혹시라도 하나 더 만들게 되는 날이 있으면
그때나 포스팅 할 수 있을려나요^^
사실
만드는 과정을 글로만이라도 설명을 해보려고
작성을 좀 했었는데...
실제 뚝딱 만들었던것과는 달리
너무 복잡하고 어렵게 설명을 하게 되어 그냥 포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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