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예약을 했는지도
가물가물해질 무렵
2009년 9월 9일에 발매된
비틀즈 cd가 배송되어왔다
내게 온지 벌써 두달이 다되어간다...
처음 예약을 할때만 해도
낱장으로 예약을 받았었다
그러다 얼마뒤에
박스세트 예약을 받았는데
스테레오 박스세트와
모노박스세트
두가지 종류가 있었다
소장가치로는
단연 모노박스세트
그래서인가
가격도 젤로 비쌌고
예약으로 완판된듯했다
물론 나중에 추가 생산되었지만...
그러나 나는 그냥
낱장구매로
구성을 모두 채웠다
14종인데 더블 CD포함 모두 16장이다
대부분의 앨범에
내가 좋아하는 곡이 한두곡씩
들어있어서
다 사게되었다...
물론 어릴때 구입한
베스트앨범 형식의 LP도 있지만
세월을 흘러
그들과 다시 가까워진 느낌이랄까...
뭐 그런게 있다
이건 보너스 선물로 온
브로마이드
카잘스의 뒷모습을 담은
흑백 브로마이드 위에
살짝 놓아보았다
청춘 시절의
존,폴, 조지그리고 링고를 보노라면
시간에 대해 많은걸
생각하게 된다
원통에 한장씩 브로마이드가 들어있다
모두 14개
같은 사진이라는
아쉬움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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