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결혼한 후배에게 선물하려고 만들었으나
생각만큼 예쁘지않다
그래서 고민중인 러너와 매트
러너와 작은 매트 두장은
둘이서 차마실때 쓰라고
겐조 원단에 뒷지는 빨간색 스웨이드로
여섯장의 또다른 매트는
집들이 때 쓰라고
뒷지로 카키색 데님 원단을 대었다
그러나 이걸 선물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그냥 이건 내가 쓰고
좀더 예쁘게 다시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
요고이 주인공들을 위해 만든것
러너의 끝단에 자주색의 비즈 레이스를 달았었는데
다 달고 난 다음 비즈 한줄이 끊어져 버렸다
사방으로 흩어진 비즈를 다 찾지도 못하고
다시 꿰기도 실패...
그리하여 비즈는 떼어버리고
그냥 간단 버전으로
꼬마 타슬 하나씩 달아주었다
요건
손님 접대시 쓰라고 만든것
뒷쪽에 댄 데님 컬러가
실제보면 은근히 자연스럽고 좋은데
사진은 안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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