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 또는 선물같은 즐거움 알감자 몇알 캐고 텅비어버린 화분 어느날 부터 뭔가 자리를 잡았다 햇빛 쨍쨍 내리쬐는날 빈 화분이 있는 2층 데크에 나가보니 이리 예쁜 꽃을 보여주는 채송화가 한창이다 어디서 씨앗이 날아와 자리를 잡았는지 알수없지만 생각지도 않았던 기쁨을 준다 어릴 때 보던 그 채송화 그대..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13.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