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psy네 식탁- 시원한 맛의 아구탕 한 소쿠리 소복히 담겨 있는 아귀 5000원어치를 사왔습니다 집에와서 보니 싼 이유가 있었네요 아주 작은 사이즈의 아귀였습니다 상대적으로 먹을게 없겠지만... 탕으로 끓여내니 부드러운게 맛은 괜찮네요 날이 궂으니 이런 뜨근한 국물 요리가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게 좋습니다... 토막내온 아귀는 물.. mompsy의 밥상차리기 2007.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