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조금씩 조금씩다른 모습을 보여주는화분들입니다 수줍게 올라온 바이올렛 꽃봉우리입니다아직은 정말 수줍어 고개도 못들고... 이제 자신감이 생겼나봅니다고개를 들고... 얼굴보여주는 녀석들이 늘었습니다 며칠사이이렇게 많이 피었네요 바이올렛 잎꽂이로 생겨난새끼입니다어린것이 어찌나 기특한지... 이름도 모르는 보라색 꽃들입니다이름을 알아냈습니다아주가라고 하는군요 마구마구 꽃대가 올라와요 지나가는 사람들도 보라고베란다 바깥쪽 화분대에 올려두었습니다 군자란 꽃대도 쑤욱 올라왔습니다 또 며칠사이 이렇게 활짝 피었네요 미니 팬지자세히보니나비같기도 하구요... 노란색과 보라색의 조화가 대단하네요 페페에 매달려있는요 길다란 끈처럼 보이는 것도꽃이라네요. 작년 가을 큰 화분으로 옮겨 심었더니베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