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리스를 치우려고 맘먹었다.
뭐 서양에선 1월 6일이 지나고 트리를 치운다던가...
근데 그냥 올해 넘기지 말고 치우는게 좋을듯 싶어서
걍 오늘 해야쥐...
그래도
아쉬운 맘에
한번 더 올려 봐야지.
그 사이 몇개 더 만들어둔 양말들
자세히 질감이 나타나지 않아 좀 섭섭...
우측의 빨갱이 둘은 저렴하게 구입한 해도사 스웨이드
파이핑이 들어가니 좀 더 확실하게 모양이 나오는듯...
다른 양말들도...
선물을 무척이나 많이 받고 싶었던듯...
인형달린 두개는 클수마스 이브 전날 홈플러스에서 햄사고 받은 사은품 ㅋ ㅋ
사실 사은품에 눈이 멀어 햄을 샀지만...
다시 찍어도 역시 트리는 사진발 안받는군...
불켜면 더 안나오구...
이거 디카를 바꿔야 하는건지
내공을 더 쌓아야 하는건지....
불켜고 찍으니
확실히 더 희뿌연 ...
마지막...
양말 한컷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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