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제 오리랑 부추랑- 여러 번 맛있게 먹은 조합입니다

훈제 오리 500그램들이 두 팩과

부추 두 번 사서

세 번에 나눠 맛있게 먹었습니다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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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 오리 500그램

부추 2~300그램

마늘 3~4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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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 생와사비:씨겨자:양조진간장(1:2:2 비율로 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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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한 재료의 소개일 뿐입니다

각자의 상황과 입맛에 따라

재료의 종류와 양의 변화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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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 오리와 편으로 썬 마늘을

냄비 바닥에 깔고

그 위에 5~6cm길이로 썰어준 부추를 올려

냄비 뚜껑을 덮고 3~4분 정도 열을 가해

훈제 오리의 기름은 적당히 빼고

마늘은 오리 기름에 노릇하게 익히고

부추는 찌듯이 익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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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 씨겨자 간장 양념을 뿌려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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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소개에는

이 조합을 적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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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뺀 훈제 오리가 조금 남아서요...

씻어둔 부추도 남아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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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젓 넣고 빨갛게 부추 양파 무침해서

남은 훈제 오리하고

한번 더 맛있게 잘 먹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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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하지 않은 훈제 오리 한팩이 남았지요

다시 부추를 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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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젓 잘게 다진 양념에

고춧가루는 조금만 더해주고

부추, 채썬 양파 피클, 얄팍하게 썬 오이를 휘리릭 무쳐서

기름도 뺄겸 데워낸 훈제 오리와 함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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